'주접이 풍년' 박미선 "시어머니 영탁 팬.. 과거 노인정 무료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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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박미선이 과거 영탁의 선행을 언급했다.
이날 영탁의 선행을 본 박미선은 "사적인 얘기인데 저희 시어머니 최애가 영탁 씨다. 제가 사는 동네 노인정에 영탁 씨가 무료 공연을 하러 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노인 봉사를 많이 다녀서 (트로트) 경연대회에 나왔을 때 저희 어머님이 알아보시고 응원을 되게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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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 박미선이 과거 영탁의 선행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서는 영탁과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가 주접단으로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의 선행을 본 박미선은 "사적인 얘기인데 저희 시어머니 최애가 영탁 씨다. 제가 사는 동네 노인정에 영탁 씨가 무료 공연을 하러 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노인 봉사를 많이 다녀서 (트로트) 경연대회에 나왔을 때 저희 어머님이 알아보시고 응원을 되게 많이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까지 기부를 잘 하는 기부천사인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은 스타 덕질의 최신 트렌드 주접! ‘주접’에 나이 제한이 있나요? 주접단과 함께 덕질을 탐구하는 ‘어덕행덕’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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