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서주원과 이혼설 질문에 "직접 물어보시는게"

김두연 기자 2022. 5.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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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아옳이와 '하트시그널' 출신 서주원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혼설이 제기되자 서주원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12일 아옳이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다.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 게 아닌 것 같아서 직접 물어보거나 DM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입장을 전해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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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아옳이와 '하트시그널' 출신 서주원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1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이혼설이 제기되자 서주원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12일 아옳이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다.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 게 아닌 것 같아서 직접 물어보거나 DM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입장을 전해 궁금증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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