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는 유스 출신, 주급 2억 3000만원 요구..뉴캐슬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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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를 향해 관심을 꺼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2일(한국시간) "린가드는 뉴캐슬에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가 넘는 주급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린가드를 향해서는 뉴캐슬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린가드 측이 요구하는 주급이 너무 과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뉴캐슬은 관심을 끌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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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를 향해 관심을 꺼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12일(한국시간) “린가드는 뉴캐슬에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가 넘는 주급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은 린가드의 요구가 팀의 임금 구조에 맞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입지를 잃었고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기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를 떠났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기에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맨유의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이적을 추진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린가드의 형은 SNS를 통해 “피, 땀, 눈물의 20년. 4번의 국내 우승과 3번의 컵 결승전 득점이 있었지만, 작별 인사는 없었다. 이런 구단이 컨퍼런스리그에 나가는 건 놀랍지 않다”고 언급하면서 맨유와의 결별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린가드를 향해서는 뉴캐슬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린가드 측이 요구하는 주급이 너무 과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뉴캐슬은 관심을 끌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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