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손흥민, 베일-모드리치-에릭센 넘었다" 英 매체

우충원 2022. 5. 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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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손흥민, 베일-모드리치-에릭센 넘었다".

90min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손흥민이 불멸에 가까워 지고 있다"면서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지켜볼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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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불멸의 손흥민, 베일-모드리치-에릭센 넘었다". 

90min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손흥민이 불멸에 가까워 지고 있다"면서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지켜볼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주목했다.

토트넘은 13일 영국 런던 토트넘훗스퍼스타디움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맞대결을 펼친다. 4위 경쟁을 위한 마지막 대결이다. 

90min은 "손흥민은 128골로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주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경기에서 골로 득점왕 후보 모하메드 살라와 차이를 2골로 좁혔다. 그리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보다 필드골이 많은 선수는 없다"고 했다.

또 "손흥민이 전력질주할 때 관중들이 일어서서 손흥민을 향해 '가라'라고 외치는 장면만큼 토트넘 팬들에게 재미있는 장면은 최근 몇 년 동안 없었다"며 "손흥민이 양쪽 측면에서 치고 들어갈 땐 공이 골대 위쪽 코너 안으로 향할 가능성이 항상 있었다"고 설명했다.

90min은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뛰어 완벽한 찬사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모두 뛰어 넘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로 기억될 것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을 다시 UCL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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