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윤복인 전화 받고 '경악'

황서연 기자 2022. 5. 12.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사망한 줄 알았던 윤복인의 전화를 받고 경악했다.

12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어머니 안경선(윤복인) 장례식장에서 진짜 안경선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우지환(서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환은 장례식장을 찾아온 함숙진(이승연)과 대립하던 중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아직 살아있는 안경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비밀의 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사망한 줄 알았던 윤복인의 전화를 받고 경악했다.

12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어머니 안경선(윤복인) 장례식장에서 진짜 안경선의 전화를 받고 놀라는 우지환(서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환은 장례식장을 찾아온 함숙진(이승연)과 대립하던 중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아직 살아있는 안경선. 안경선은 "지환아 엄마야"라고 말하며 "우리 제주도 가야지. 우리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야지 지환아"라고 말했다. "당신 누구야?"라고 소리치던 우지환은 엄마와 나눴던 이야기가 떠올랐고, 그 길로 장례식장을 뛰쳐 나갔다.

우지환은 허진호(안용준)에게 전화해 "지금 번호 하나 넘길 테니 위치 추적 좀 해달라. 나도 사무실로 들어가겠다"라고 소리쳤다. 안경선의 생존에 또 한 번 희망을 건 것이다.

한편 안경선은 감시인에게 전화를 빼앗겼고, "한 번만 더 이런 짓하면 밥 없다"라며 학대를 받았다. 안경선은 그럼에도 "짐 싸야 되는데. 제주도 가야하는데"라고 말하며 이상 행동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비밀의 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