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박철호, 회장 사직한 장세현 찾아와 "넌 죽었어" [★밤TView]

오진주 기자 2022. 5. 12.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철호가 장세현을 찾아와 흉기를 들이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분)과 조경준의 부모님 조동만(유태웅 분), 황미자(오영실 분)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자는 조경준에 반찬을 올려 주며 "많이 먹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때 박기태(박철호 분)가 조경준의 복부에 몰래 칼을 겨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철호가 장세현을 찾아와 흉기를 들이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분)과 조경준의 부모님 조동만(유태웅 분), 황미자(오영실 분)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자는 조경준에 반찬을 올려 주며 "많이 먹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조동만은 "그래. 조서 쓰고 하면 힘들 거다"고 전했다. 이어 조경준은 회사 동방으로 향했다. 또 비서에게 사직서를 내밀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조경준은 회사 로비에서 "어쨌든 난 꿈을 이뤘다. 그랬음 된 거다"고 혼잣말했다. 그때 박기태(박철호 분)가 조경준의 복부에 몰래 칼을 겨눴다. 박기태는 "너 이 새끼. 감히 네가 날 죽이려 드냐. 넌 내 손에 죽었다"라고 협박하며 끝맺었다.

/사진=KBS 2TV '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한편 오소리(함은정 분)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 꽈배기의 회의실에 앉아 강윤아(손성윤 분)와 지난날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강윤아는 오소리에게 "미안해 너한테서 하루(김진엽 분) 오빠 뺏어서 정말 미안해. 하루 오빠랑 이혼할게"라고 전했다.

오소리는 "드디어 오빠가 이혼을 하는구나"라고 혼잣말하며 감격에 겨워했다. 그때 박하루에게서 전화가 왔다. 박하루는 오소리에게 "불법체류자가 변사체로 발견됐대. 그 문제로 의논을 좀 해야겠다"고 전했다. 앞서 불법체류자는 박기태(박철호 분)에 의해 살해됐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직후 겹경사 '늦가을쯤..'
다비치 이해리→신유미, 같은 날 나란히 결혼발표
설현, '왜 이렇게 됐냐'는 악플에 보인 반응은?
지드래곤,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스킨십..누구야?
[단독]김태리 백상 드레스가 짝퉁? 알고보니 '대박'
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