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PL 첼시와 후원사 계약 종료.."스포츠 프로모션 방식 재검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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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아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와 스폰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스포츠 프로모션의 방향을 재검토 한다는 차원에서 첼시와 후원사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인 AS로마와의 후원사 계약도 종료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첼시 후원 계약 종료가 첼시 전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라는 점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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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현대자동차아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와 스폰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스포츠 프로모션의 방향을 재검토 한다는 차원에서 첼시와 후원사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인 AS로마와의 후원사 계약도 종료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8년부터 EPL 첼시, 라리가 AT마드리드, 세리에A AS로마,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등 유럽 5대 축구리그 소속팀들을 후원해왔다.
현대차는 이들 가운데 일부 구단에 대해서는 후원 연장이나 새로운 방식의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것을 검토하고 새로운 후원 대상 선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첼시 후원 계약 종료가 첼시 전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라는 점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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