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영입 실패 괜찮아.."우리는 UCL 결승전 진출했어"

반진혁 2022. 5.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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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엘링 홀란 영입 실패를 개의치 않았다.

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와 결별이 임박한 상황이다.

홀란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전에 합류하면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

안첼로티 감독은 개의치 않았는데 "홀란은 훌륭하며 맨시티 역시 뛰어난 팀이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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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엘링 홀란 영입 실패를 개의치 않았다.

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와 결별이 임박한 상황이다. 때문에, 뜨거운 감자를 예고하는 중이다.

홀란은 어린 나이에도 독일 무대를 점령했다.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라는 칭호와 함께 노르웨이 특급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홀란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전에 합류하면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

하지만, 홀란의 선택은 맨시티였다. 오는 7월 1일부터 함께하기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다. 레알은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개의치 않았는데 “홀란은 훌륭하며 맨시티 역시 뛰어난 팀이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그러면서 “홀란 이적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나는 레알에 충실하고 있으며 현재 선수들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행했다”고 아쉬워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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