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장한평역 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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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6월 서울 장안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장안동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편의시설과 인접하고,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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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6월 서울 장안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고, 시청과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도 대중교통으로 30분 안팎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축 아파트의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건식 세면대를 적용해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장안동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상권·편의시설과 인접하고,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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