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허웅, 아버지 허재와 같은 팀에 둥지트나.. 이적 가능성

빈재욱 기자 2022. 5. 12.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며 많은 선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허웅(원주DB)이 아버지 허재와 같은 팀에서 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FA 중 허웅이 아버지 허재가 있는 데이원자산운용으로 이적할지 관심이 쏠린다.

데이원자산운용이 허웅을 영입하면 허재·허웅 부자가 같은 팀 소속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A 허웅(왼쪽)이 허재가 같은 팀에서 뛰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뉴스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며 많은 선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허웅(원주DB)이 아버지 허재와 같은 팀에서 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BL은 지난 11일 202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선수 4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FA들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10개 구단과 자율 협상을 진행한다. 자율협상 이후 계약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선 구단들이 오는 26일부터 28일 사이에 영입의향서를 제출한다.

FA 중 허웅이 아버지 허재가 있는 데이원자산운용으로 이적할지 관심이 쏠린다. 허재는 최근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의 프런트로 낙점됐다. 데이원자산운용이 허웅을 영입하면 허재·허웅 부자가 같은 팀 소속이 된다.

허재는 지난 2014년 전주KCC 감독 시절 드래프트로 허웅을 뽑을 기회가 있었지만 김지후를 지명했다. 아버지가 감독이 있는 팀에서 아들이 선수로 있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아들였다.

허웅은 올시즌에 평균 16.7 득점(7위)·4.2 어시스트(9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머니S 주요뉴스]
아이유, 강동원 옆 꽃미모 美쳤다… 너무 잘 어울려
'돌싱포맨' 곧 빠진다…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몰카 찍어 공유한 래퍼 A씨"… 누구길래?
"♥이규혁에 2000만원 요구"… 손담비 무슨 일?
"정형돈 좋아했다"… 조혜련, 깜짝 고백 왜?
정바비 곡 받았어야 했나?… BTS 새 앨범 '눈살'
"마지막 인사네요"… 김혜수, 강수연 향한 먹먹한 애도
신내림 받은 미모의 트랜스젠더 "저주 걸렸다"
'5월의 신부' 신유미 결혼 "무한한 응원해주는 남친♥"
'35주차 만삭 임산부' 이하늬, 다리찢기가 돼?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