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장남,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 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36·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 씨가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 상무로 부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신유열씨는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했으며, 최근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 씨는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서 일하면서 일본 롯데홀딩스 부장직도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 일본 롯데 근무를 거쳐 롯데케미칼에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36·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 씨가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 상무로 부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신유열씨는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했으며, 최근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 씨는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서 일하면서 일본 롯데홀딩스 부장직도 겸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일본 게이오대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후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 일본 롯데 근무를 거쳐 롯데케미칼에 합류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부관리실서 눈썹 문신은 위법"…첫 국민참여재판서 '유죄'
- "尹 상남자" 홍준표 발언에…민주 "국민 원하는 건 '조선 사랑꾼' 아냐"
-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 20대 피의자 구속…"도주 증거인멸 우려"
- 방시혁 '재벌 총수' 된다…하이브, 내홍 속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 의사 평균 연봉 3억 돌파…안과 개원의 6억 넘어
- [포토] 광주 자재암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열려
-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 수원 번화가로 이사
- 뺑소니 후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김호중 '콘서트 강행' 논란
- 대구시,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 19일 개최
- 대구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