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가격·출고량 담합한 하림·참프레 등 6곳에 과징금 6억

박규원 2022. 5. 12.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토종닭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하림·참프레 등 6개 사업자에게 약 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4년 가까이 토종닭 신선육의 판매 가격과 출고량을 합의하고, 비용 등도 공동으로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박규원 기자 pkw712@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