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3발 발사..尹 국가안보실 첫 점검회의 열어 대응
김일창 기자 2022. 5. 12. 19:22
軍 "오늘 오후 6시29분쯤 평양 순안 일대서 동해상으로 발사"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최상목 경제수석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안보실 차원의 첫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즉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은 12일 오후 6시29분쯤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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