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팀 GP, 게임코치 완파하며 4연승..1위 재탈환

박채린 2022. 5. 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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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GP(사진=넥슨 제공).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5경기

▶ 팀 GP 2대0 게임코치

1세트 팀 GP 3 승 < 스피드전 > 1 게임코치

2세트 팀 GP 3 승 < 아이템전 > 1 게임코치

팀 GP가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던 게임코치를 완파하며 4연승에 성공, 리그 선두를 되찾았다.

팀 GP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런민기'의 게임코치와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대결을 했다.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팀 GP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개막 이후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게임코치는 첫 패배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팀 GP의 '씰' 권민준이 활약하며 3대1로 승리를 가져갔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불리했던 게임코치가 나쁘지 않게 해내고 있었다. 권민준을 잡기 어려운 상태에서 '다인' 정다인이 상대를 막아냈을 뿐 아니라 2위로 올라서면서 팀 GP가 원투를 가져갔다. 해적 상어섬의 비밀에서 '쫑' 한종문을 '런민기' 민기가 따라갔다 '램공' 박상원이 백업해 주면서 권민준을 막아냈다. 권민준이 흔들리면서 1, 3, 4로 게임코치가 승리했다.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권민준이 치고 나갔다. 한종문이 바로 뒤를 따라가고 있기에 팀 GP 입장에서는 좋았다. 팀 GP가 1, 3, 5등을 가져가며 리드를 되찾았다.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게임코치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 가고자 했으나 팀 GP가 1-3등을 가져갔고, 민기와의 3대1 교전에서 승리하며 스피드전을 가져갔다.

아이템전에서 권민준이 2대0으로 경기를 끝냈다.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민기가 마피아를 탑승했는데, 다양한 연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민기가 자석으로 부스터를 계속 만들어 주고 있었지만 승리한 것은 팀 GP로, 안정적으로 권민준이 1등을 차지했다.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에서 공격이 집중된 박상원이 뒤로 처졌다. 팀 GP가 아이템을 잘 빼앗아 갔다. 뒤쪽에 팀 GP 아이템이 하나도 없었고 박상원은 마지막까지 황금 실드를 쓰면서 안전하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광산 보석채굴장에서 상위권 속도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선수들이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소모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미들을 먹은 게임코치였지만 팀 GP 쪽으로 경기가 빠르게 기울었다.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에서 권민준이 한참 앞으로 치고 나갔다. 권민준은 아이템전을 끝마치는 데 성공했다.

박채린 수습기자 (lotasy@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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