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에너지 안전의식 제고 소통간담회 등

홍정명 2022. 5. 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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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12일 사내 카페에서 최연욱 스마트안전본부장(상무) 주재로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가스사고 사례와 회사 안전관리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의식 제고와 효율적 안전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소통 간담회는 직급별로 조를 편성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간담회 토의 내용은 사내 인터넷 게시판 '경남에너지 소통의 창(窓)'에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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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너지는 12일 사내 카페에서 최연욱 스마트안전본부장(상무) 주재로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가스사고 사례와 회사 안전관리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의식 제고와 효율적 안전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소통 간담회는 직급별로 조를 편성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간담회 토의 내용은 사내 인터넷 게시판 '경남에너지 소통의 창(窓)'에 공유한다.

정회 대표이사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전사적 차원에서 안전을 늘 최우선으로 하길 바라며, 안전과 직원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는 경남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창원대, 학생생활관 관리동 '기후시계' 제막


국립 창원대학교는 지난 11일 캠퍼스 연못 청운지(靑雲池)와 마주한 학생생활관 관리동 정면 상단에 설치한 'SDGs 기후시계' 제막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호영 총장과 오상호 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정석원 경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했다.

SDGs 기후시계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설치하는 프로젝트이며, 기후변화가 우리의 당면과제라는 관심을 환기해 탄소중립 생활에 대한 대학과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후시계는 지구 온난화로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며, 1.5도는 기후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자, 지구온난화 한계치를 의미한다.

기후시계는 독일 베를린 1호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서울 용산, 창원특례시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창원대 기후시계는 창원대 지속가능발전센터를 중심으로 최초의 민·관·산·학 펀딩 플랫폼 방식에 의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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