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수, 데플림픽 배드민턴 2관왕..단·복식 제패

장보인 2022. 5. 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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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수(34·서울의료원)가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 배드민턴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우지수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의 CIE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남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서명수(24·김천시청)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른 우지수와 서명수는 남자 복식에서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사진은 우지수(오른쪽)와 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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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지수(34·서울의료원)가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 배드민턴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우지수는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의 CIE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남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서명수(24·김천시청)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른 우지수와 서명수는 남자 복식에서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사진은 우지수(오른쪽)와 서명수. 2022.5.12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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