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창립 60주년 기념식 "종합환경 기업 도약"

이재윤 기자 2022. 5. 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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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제조기업 쌍용C&E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걸어온 6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시멘트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온 역사였다"며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해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10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지난해엔 59년간 이어오던 사명 쌍용양회를 시멘트와 환경을 의미하는 '쌍용C&E'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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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창립 60주년 기념사진./사진=쌍용C&E

시멘트 제조기업 쌍용C&E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종합환경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창립 60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이날 서울 중구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걸어온 6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시멘트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온 역사였다"며 "종합환경기업으로 도약해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10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쌍용C&E는 이날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17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쌍용C&E는 1962년 5월 시멘트사업을 시작해 건설현장의 핵심 자재인 시멘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건설산업과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또 국내 최초 시멘트 수출, 민간기업 최초 기술연구소 설립 등 혁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엔 59년간 이어오던 사명 쌍용양회를 시멘트와 환경을 의미하는 '쌍용C&E'로 변경했다.

쌍용C&E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사사편찬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창립 61주년에 맞춰 '쌍용C&E 60년 사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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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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