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여원 기탁

이바름 2022. 5. 12.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7억 1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청년, 다문화가족, 요양시설 어르신 등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등 사용해달라"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7억 1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한울본부 제공) 2022.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2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7억 1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7억여원 중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억 3800만원은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복지기관 및 시설의 운영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로 했다.

나머지 4억 7500만원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집수리와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기부했다.

한울본부는 지금까지 약 19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청년, 다문화가족, 요양시설 어르신 등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우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이웃에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