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권리 최우선" 신협중앙회 보호헌장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했다.
이날 신협은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내부통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천 원칙을 담은 신협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하며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신협은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내부통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천 원칙을 담은 신협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하며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신협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금융상품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여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한다' '피해구제 및 민원 해결에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 영업행위 및 부당권유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는 4가지 실천 원칙을 담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협 임직원들의 업무수행 방식에 준거가 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문화를 정착하는 데 필요한 기틀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