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슈퍼앱 목표" 캐시워크, 다이어트로 서비스 확대

최태범 기자 2022. 5. 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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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다이어트 서비스를 앱 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캐시워크 고도화 과정의 일환으로 기존 다이어트 습관 형성 앱 '지니어트'를 캐시워크 앱에 구현했다"며 "캐시워크 사용자는 건강관리 항목별로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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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다이어트 서비스를 앱 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캐시워크 고도화 과정의 일환으로 기존 다이어트 습관 형성 앱 '지니어트'를 캐시워크 앱에 구현했다"며 "캐시워크 사용자는 건강관리 항목별로 별도의 앱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고 했다.

다이어트 서비스는 캐시워크 메인 화면에 위치한 다이어트 탭을 클릭하면 체중, 식단, 물 섭취량, 인바디, 배변, 일기 등 각종 데이터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캐시워크의 금전적 보상은 더욱 강화됐다. 식습관 관리 항목별 기록에 따라 하루 최대 3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걸음 수를 기반으로 캐시를 제공하는 기존 보상도 동일하게 적립 가능하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만성질환 관리나 예방을 희망하는 사용자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 속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디지털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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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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