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816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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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1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7125명으로 늘었다.
이는 11일 동시간대 확진자 965명보다 149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황금연휴 이후 잠시 늘어난 하루 확진자가 3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날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가진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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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6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16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7125명으로 늘었다.
이는 11일 동시간대 확진자 965명보다 149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황금연휴 이후 잠시 늘어난 하루 확진자가 3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구·군 별로는 중구 167명, 남구 216명, 동구 102명, 북구 157명, 울주군 174명이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감소하면서 울산지역 113개 중증병상 중 12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어 가동률이 10% 이하로 크게 감소했다.
이날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가진 90대 환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3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 5686명중 집중관리군은 189명이며, 나머지 5497명은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763), 2차 85.7%(95만7473), 3차 63.7%(71만2653), 4차 4.4%(4만9107)를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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