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구숙정 딸 아일라에 中매체들 韓연예계 데뷔설→"연습생 생활한 적 없어"

고재완 2022. 5. 12.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의 인기 배우 구숙정 딸의 한국 연예계 데뷔설이 중화권을 휩쓸고 있다.

평소 K팝 팬으로 알려진 아일라는 한국에서 김희철과 친분을 과시하기도 하고 서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스타들이 즐비한 가장 앞 열에 앉아 관람하기도 했다.

이에 중화권 매체들은 아일라가 한국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

하지만 아일라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데뷔설을 일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일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90년대를 풍미했던 홍콩의 인기 배우 구숙정 딸의 한국 연예계 데뷔설이 중화권을 휩쓸고 있다.

루머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 구숙정의 딸 아일라(심월)가 당시 서울에서 약 2개월 정도 머물렀기 때문이다. 평소 K팝 팬으로 알려진 아일라는 한국에서 김희철과 친분을 과시하기도 하고 서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스타들이 즐비한 가장 앞 열에 앉아 관람하기도 했다.

사진=아일라 인스타그램

이에 중화권 매체들은 아일라가 한국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

하지만 아일라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데뷔설을 일축했다. 그는 "학업과 모델일을 병행할 생각이다. 연습생 생활은 한 적이 없다"며 "여러 가지를 경험해보고 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모델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요리도 해보고 아빠 엄마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너무 당당해서 너무 외로웠던 스타”…'韓최초의 월드스타' 故강수연, 영면에 들다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