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Q 매출 6315억..영업손실은 119억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은 올 1·4분기 매출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매출은 5294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했다.
넷마블 실적부진에는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기존 출시된 게임들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 계절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은 2분기 이후부터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이며 반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의 나라' 글로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올 1·4분기 매출 6315억원, 영업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매출은 5294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했다.
넷마블 실적부진에는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기존 출시된 게임들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 계절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은 2분기 이후부터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이며 반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을 시작으로, ‘골든 브로스’와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와 ‘챔피언스 어센션’ 등이 출시될 계획이다.
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해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부터는 다양한 자체 IP 기반 신작 출시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규사업 강화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마블 #제2의나라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