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보건환경연구원, 국내 숙련도 평가 '적합'

황봉규 2022. 5.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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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국내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먹는물, 폐기물 분야에 참가해 모든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미국환경자원학회가 실시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수질 22항목, 먹는물 17항목, 토양 12항목 등 3개 분야 51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과 신뢰도를 갖춘 시험·검사 기관임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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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분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국내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먹는물, 폐기물 분야에 참가해 모든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숙련도 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데이터 신뢰성 강화를 목적으로 전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시행했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생태독성 4항목, 먹는물 환경미생물 및 무기물질 등 5항목, 폐기물 중금속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7항목 등 3개 분야 16개 전 항목에서 '만족' 단계로 평가돼 기관평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미국환경자원학회가 실시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수질 22항목, 먹는물 17항목, 토양 12항목 등 3개 분야 51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과 신뢰도를 갖춘 시험·검사 기관임을 인증받았다.

경력 단절여성 등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은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 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모집에서 선발된 창업팀은 수행기관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과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는다.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에 걸쳐 11개팀이 법인 설립 등 창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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