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건물주' 기안84, 뽀뽀를 물고기랑? 평일에 낚시하는 한량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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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기안84가 낚시로 힐링을 만끽했다.
기안84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낚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한적한 낚시터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손맛을 느끼고 있다.
특히 기안84는 물고기를 잡고서 조심스럽게 바늘을 뺀 뒤 입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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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대세’ 기안84가 낚시로 힐링을 만끽했다.
기안84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낚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한적한 낚시터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손맛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나혼자 산다’ 등에서 낚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던 그다.
특히 기안84는 물고기를 잡고서 조심스럽게 바늘을 뺀 뒤 입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냄새를 맡고 뽀뽀한 뒤 방생해 웃음을 더했다. 한 팬은 “왜 맛을 보냐”는 댓글을 달아 폭풍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웹툰 작가인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사는 남자 느낌으로 ‘나혼자 산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60억 원짜리 건물주이자 보증금 3억 5천만 원에 월세 70만 원짜리 새집에 사는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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