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호주투자무역청과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방안 모색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5. 12.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호주투자무역청과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이 불안정한 곡물 등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와 정보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이 불안정한 곡물 등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와 정보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호주투자무역청과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이 불안정한 곡물 등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와 정보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호주대사관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 자비에르 시모네(Xavier Simonet) 호주투자무역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이 불안정한 곡물 등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와 정보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자비에르 시모네 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한-호주 FTA 이행을 위한 호주산 버터, 맥아 수입업체의 애로 해소 등 노력을 이어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사장도 “호주는 한국의 농수산식품 주요 교역 국가 중 하나로, 호주투자무역청과 협력해 친환경적인 농수산식품의 공급뿐만 아니라 식량안보 등 다방면에서 상호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