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넥슨, 1Q 매출 9434억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올 1·4분기 매출 9434억원(엔화 910억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036.3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2분기 매출 관련, 전년동기대비 45~56% 상승한 7959~8542억원(엔화 813~873억엔, 이하 2분기 전망치 기준환율 100엔당 978.5원), 영업이익은 47~77% 증가한 2218~2700억원(엔화 227~273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넥슨은 올 1·4분기 매출 9434억원(엔화 910억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036.3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992억원(엔화 385억엔)이다.
넥슨은 지난 3월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 흥행을 기반으로 올 2·4분기에 큰 폭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넥슨은 2분기 매출 관련, 전년동기대비 45~56% 상승한 7959~8542억원(엔화 813~873억엔, 이하 2분기 전망치 기준환율 100엔당 978.5원), 영업이익은 47~77% 증가한 2218~2700억원(엔화 227~273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 봤다.
넥슨은 올 1분기에는 ‘FIFA 온라인 4’가 분기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중국 ‘던전앤파이터’가 이용자 지표 개선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매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 던파 모바일이 1분기 매출 상승에 기여했으며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 또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과 동남아 등 기타 지역에서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 중국 지역은 지난해 8월부터 이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 개편을 이어온 던전앤파이터가 캐릭터 레벨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인 출시와 호실적으로 2022년 첫 분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이용자들께 감사하다”면서 “자사 개발력을 총 집중해 준비 중인 출시 예정작들도 곧 넥슨의 서비스 라인업에 합류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 #던파모바일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