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후보 "북창원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강정태 기자 2022. 5. 12.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12일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해 물류 흐름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북창원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북창원 나들목 진출입 도로, 국도 25호선과 연접된 최적지를 선정해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말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류시설 집적화·생활물류 서비스 수요 선제 대응"
홍남표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장 후보. © 뉴스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12일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정책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창원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물류창고의 난립을 막고, 부족한 물류시설 집적화와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해 물류 흐름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북창원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사업은 북창원 나들목 진출입 도로, 국도 25호선과 연접된 최적지를 선정해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말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선 경기도 고양시의 예를 볼 때,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원 도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