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첫 탄소 중립 컬렉션 '릴리 제로' 공개

김성근 로피시엘 2022. 5.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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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Mulberry)가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반영한 첫 탄소 중립 컬렉션 '릴리 제로'를 출시한다.

농장에서 스토어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해 제작된 이번 릴리 제로 컬렉션은 영국 서머셋에 위치한 탄소 중립 공장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릴리 제로 컬렉션 또한 순환 모델로 변화를 추구하는 멀버리의 최근 행보이며,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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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멀버리 릴리 제로 컬렉션
멀버리(Mulberry)가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반영한 첫 탄소 중립 컬렉션 '릴리 제로'를 출시한다. 농장에서 스토어까지 완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해 제작된 이번 릴리 제로 컬렉션은 영국 서머셋에 위치한 탄소 중립 공장에서 장인들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태너리부터 부품, 운송, 패키징을 포함한 전 과정의 탄소배출을 분석하고 줄여나가는 멀버리의 헌신을 담아냈다.

릴리 제로는 아이코닉한 포스트맨즈 락 장식이 돋보이는 데이-이브닝 체인 백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블랙, 오크와 같은 클래식 컬러를 비롯해 멀버리 핑크와 같은 화사한 시즌 컬러로 구성됐다. 릴리 제로 캠페인과 함께 출시한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통해 환상적인 미래의 풍경을 들여다보고 가상 환경 속에서 릴리 백을 착용해볼 수도 있다.

한편, 작년 멀버리는 큰 포부를 담은 Made to Last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릴리 제로 컬렉션 또한 순환 모델로 변화를 추구하는 멀버리의 최근 행보이며,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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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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