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빈소 나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임한별 기자 2022. 5. 12.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92)이 노환으로 별세한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빈소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유족으로는 아내인 이숙희씨와 장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장녀 구미현씨, 차녀 구명진씨, 막내 구지은 현 아워홈 부회장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은 15일 오전8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공원묘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92)이 노환으로 별세한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빈소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1930년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은 LG그룹 창업주 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아들이며, 삼성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의 둘째 사위로 진주고등학교를 마치고 해군사관학교에 진학, 1959년 소령으로 예편했으며 이후 제일제당 이사, 호텔 신라 사장 등 삼성그룹에서 일하다가 1980년부터 LG그룹으로 돌아가 럭키 대표이사, LG반도체 회장, LG건설 회장 등을 역임하며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했고, 2000년 LG유통(현 GS리테일)에서 분리 독립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인 아워홈을 설립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인 이숙희씨와 장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장녀 구미현씨, 차녀 구명진씨, 막내 구지은 현 아워홈 부회장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은 15일 오전8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공원묘원이다.

[머니S 주요뉴스]
아이유, 강동원 옆 꽃미모 美쳤다… 너무 잘 어울려
'돌싱포맨' 곧 빠진다…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몰카 찍어 공유한 래퍼 A씨"… 누구길래?
"♥이규혁에 2000만원 요구"… 손담비 무슨 일?
"정형돈 좋아했다"… 조혜련, 깜짝 고백 왜?
정바비 곡 받았어야 했나?… BTS 새 앨범 '눈살'
"마지막 인사네요"… 김혜수, 강수연 향한 먹먹한 애도
신내림 받은 미모의 트랜스젠더 "저주 걸렸다"
'5월의 신부' 신유미 결혼 "무한한 응원해주는 남친♥"
'35주차 만삭 임산부' 이하늬, 다리찢기가 돼?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