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취약계층 여성 자립에 1억 지원

공태윤 2022. 5. 12.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오른쪽)은 지난 11일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을 신설하고 취약계층 여성에 한식조리사 직업훈련 실시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지원 대상은 급식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북한이탈여성, 미혼모 등 취약계층 여성 3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오른쪽)은 지난 11일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을 신설하고 취약계층 여성에 한식조리사 직업훈련 실시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지원 대상은 급식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북한이탈여성, 미혼모 등 취약계층 여성 32명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 계층의 취업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해 기획된 사업”이라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많은 전문 인력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태윤 기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