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2222억원..전년比 70.4% 증가
이승환 기자 2022. 5.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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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지난 1분기(1~3월)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약 22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0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3.5% 늘어났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7.0% 증가한 2조6180억원이었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 손해율 감소 및 비용효율화로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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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메리츠화재가 지난 1분기(1~3월)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약 22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0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3.5% 늘어났다. 매출액(원수보험료)은 7.0% 증가한 2조6180억원이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합산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3.6%포인트(p) 내려간 97.6%였다.
메리츠화재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 손해율 감소 및 비용효율화로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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