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505명 확진..이틀 연속 500명대

엄기찬 기자 2022. 5.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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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5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363명(사망자 705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73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2%), 3차 109만3411명(〃 68.7%)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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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89명 등 11개 시·군서 발생..누적 53만9363명
12일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5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며 전날 같은 시간대 587명보다 82명,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638명보다 133명 적었다.

제천이 가장 많은 89명, 청주 81명, 음성 61명, 충주 59명, 진천 58명, 옥천 40명, 보은·영동 각 27명, 증평 24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363명(사망자 705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2만8853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0명을 포함해 9300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8148명(일반관리군 7540명, 집중관리군 608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73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2%), 3차 109만3411명(〃 68.7%)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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