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505명 확진..이틀 연속 5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5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363명(사망자 705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73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2%), 3차 109만3411명(〃 68.7%)이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0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5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며 전날 같은 시간대 587명보다 82명,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638명보다 133명 적었다.
제천이 가장 많은 89명, 청주 81명, 음성 61명, 충주 59명, 진천 58명, 옥천 40명, 보은·영동 각 27명, 증평 24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9363명(사망자 705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2만8853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0명을 포함해 9300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8148명(일반관리군 7540명, 집중관리군 608명)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3만733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8.2%), 3차 109만3411명(〃 68.7%)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