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임기동안 다져온 미래교육 바탕 위에 더 큰 도약·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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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3선 도전 발걸음이 분주하다.
설 교육감은 12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을 하고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 당선이 되면 앞으로 4년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완성을 위해 나가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미래교육의 바탕 위에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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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시교육감 후보등록·선거사무소 개소
'행복미래교육' 선언문도 낭독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3선 도전 발걸음이 분주하다.
설 교육감은 12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을 하고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설 후보는 개소식에서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사회 및 국가 발전은 교육에 달려 있다"며 "변화와 경쟁이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학생들이 잘 살아가도록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기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임기동안 6년 연속 지방교육재정 우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중부권 첫 대전수학문화관 건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둬 대전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대전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들이 대전교육 성장과 도약을 위해 힘써주셔 가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 당선이 되면 앞으로 4년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완성을 위해 나가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미래교육의 바탕 위에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4년 간 대전진로융합교육원과 대전 외국어교육원 설립 등 학생들 미래세계 적응 역량을 키우는 최상의 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완성해 나겠다"며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및 총장, 교육감을 거치면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되도록 시민 여러분과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설 후보는 이날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교육비전으로 정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등 5가지 주요교육정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행복미래교육' 선언문을 낭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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