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도 상하이 영업 재개.."15일부터 정상화"
정보윤 기자 2022. 5. 12. 16: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이 중국 상하이 영업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LG생활건강은 15일부터 상하이법인 유통망 가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생활건강의 상하이법인은 지난 3월 말 중국 당국의 시 봉쇄 조치로 영업이 제한을 받아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1일 복공(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방역 조치 완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5월 15일부터 상하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고 말했습니다.
유통망이 정상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상하이 보세구역에 묶여 있던 제품들의 통관이 가능해져,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으로 배송도 재개될 전망입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도 이달 초부터 상하이 생산공장 가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尹대통령 “중앙정부 기준 36조4천억 추경 편성”
- [추경] 손실보상금, 누가 600만원, 누가 1000만원 받나
- 불타오른 'BTS 병역특례' 국회 첫 토론…찬반 논쟁 후끈
- [영상] 구글, '픽셀워치·픽셀6a' 첫 선…모바일 생태계 확장
- 내일부터 코로나 생활지원비 정부24에서 신청하세요
- “화이자·모더나 코로나 백신 접종, 급성심낭염 발생과 연관”
- 삼성전자, 20년 연속 재계 매출 1위…크래프톤 '1조 클럽' 가입
- 지방 아파트도 평당 1000만원…1년 새 28% 올라
- 화성 공사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조사
- 마장동 축산시장 일대 광장 만들고 가게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