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에 축전

손우성 기자 2022. 5. 12.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마르코스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과 필리핀은 매우 가까운 이웃이자 동고동락하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현재 중국과 필리핀의 중요한 발전 단계에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중요한 기회 및 밝은 미래를 맞이했다"며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마르코스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과 필리핀은 매우 가까운 이웃이자 동고동락하는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수년간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의 관계는 더 강화됐는데 이는 양국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줬고 지역 평화 및 안정에 공헌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현재 중국과 필리핀의 중요한 발전 단계에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중요한 기회 및 밝은 미래를 맞이했다”며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왕치산(王岐山) 부주석도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손우성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