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1분기 영업익 29억원..전년比 70.3%↓

김민석 기자 2022. 5. 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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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0.3%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8억원으로 11.4% 증가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비 인상과 신규 매장 개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은 비대면 구매 확대에 따른 온라인 B2C 수요 증가와 이라크·카타르 등 해외 가설공사 수주 등 영향으로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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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잿값·물류비 인상, 신규 매장 개점에 영업익 감소"
현대리바트 스마트 워크 센터(경기 용인 소재)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리바트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0.3%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8억원으로 1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1억으로 72.1% 감소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비 인상과 신규 매장 개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은 비대면 구매 확대에 따른 온라인 B2C 수요 증가와 이라크·카타르 등 해외 가설공사 수주 등 영향으로 늘었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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