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영업이익 2122억원..전년比 47% 감소

김효선 기자 2022. 5.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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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은 올해 1분기 3조8567억원의 매출액과 2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9% 증가했 영업이익은 46.8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518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은 올 1분기 10조원이 순유입되며 309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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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은 올해 1분기 3조8567억원의 매출액과 2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9% 증가했 영업이익은 46.8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518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증시가 위축됨에 따라 거래 대금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반은 견조하게 유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은 올 1분기 10조원이 순유입되며 309조원을 달성했다. 해외주식 예탁자산도 19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운용 부문은 변동성 확대에도 직전 분기보다 26% 늘어났다”면서 “투자은행(IB) 부문 또한 일부 계약 지연에도 불구하고 구조화금융에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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