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구시장 후보에 9대 복지 공약 제안

손은민 2022. 5. 12.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가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들에게 빈곤 해소와 보편적 돌봄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공약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생애주기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구축, 위기가구 종합지원대책과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복지 원스톱 서비스센터 설치, 빈곤층을 위한 대구형 일자리 사업 발굴 등 9대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제안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편화된 지금의 복지·행정 체계와 불충분한 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라"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가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자들에게 빈곤 해소와 보편적 돌봄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공약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생애주기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구축, 위기가구 종합지원대책과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복지 원스톱 서비스센터 설치, 빈곤층을 위한 대구형 일자리 사업 발굴 등 9대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9대 복지정책을 적극 수용해 파편화된 지금의 복지·행정 체계와 불충분한 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라"고 후보들에게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