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 일등 공신" 영천 통합센터 관제요원 3명 경찰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 3명이 영천경찰서로부터 표창·감사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관제요원들은 차량 방화와 농사용 파이프 절도 용의자, 울진 수배 차량 등 범죄자 조기 검거에 공을 세웠다.
관제요원들의 빠른 대처로 경찰은 각종 사건·사고의 범죄자를 조기에 붙잡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올해만 6명, 지난해는 14명이 경북지방경찰청과 영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등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 3명이 영천경찰서로부터 표창·감사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관제요원들은 차량 방화와 농사용 파이프 절도 용의자, 울진 수배 차량 등 범죄자 조기 검거에 공을 세웠다.
A씨는 지난 8일 새벽 포도밭의 농사용 파이프를 들고 가는 남성을 포착하고 경찰에 통보해 검거했다.
B씨는 지난 2월 22일 오후 5시께 담배를 피우던 한 남성이 꽁초를 무단 투기해 옆 차량에 불이 나자 즉시 신고했다. 또 C씨는 경찰이 요청한 수배 차량을 면밀하게 살펴 실시간 이동정보를 제공했다.
관제요원들의 빠른 대처로 경찰은 각종 사건·사고의 범죄자를 조기에 붙잡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올해만 6명, 지난해는 14명이 경북지방경찰청과 영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등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범죄 위기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와 신고를 통해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심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버닝썬 루머' 욕설 해명 후 속시원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 공개…입술 쭉 애교는 덤
- 유재환 母 "신변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쳐"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이주미, 변호사도 사칭 피해당했다 "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