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2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발굴 등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민의 아이디어로 ESG 경영 실천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이룰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2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사회공헌활동, 신사업 발굴 등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서부발전 등 총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최대 5300만원의 아이디어 보상금(누적 기준)을 걸고 모두 20개 과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신청접수는 특허청의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로(www.idearo.kr)에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민의 아이디어로 ESG 경영 실천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이룰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S '안 친다'던 골프…尹대통령은 '나이스샷' 날릴까 [골프 트리비아]
- '한국산 코인' 루나, 하루 새 94% 폭락…'죽음의 소용돌이'
- 겁 없는 중딩들…SUV 차량 절도 후 질주한 4명 검거
- '1인당 1개만 팝니다'…식용유 대란 한국도 터졌다
- 이재명, 여자아이 밀쳤다?…'로봇학대가 생각나'[영상]
- 역대 최대 '2800억' 복권 잭팟 터졌다…英 사상 최고 금액 나와
- 편한 셔츠 차림의 평범한 이웃…‘자연인’ 문재인의 일상
- '안전벨트 안맸네'…'제주 오픈카 사망' 억울함 풀까
- 깐족대는 승객에 '핵주먹' 날린 타이슨…처벌 피한 이유는?
- 조국 '尹 찍은분들 '그대가 조국' 봤으면…진실복구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