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분기 영업이익 2122억원, 전년비 47% 감소

오정은 기자 2022. 5. 1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12일 1분기 영업이익이 2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216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줄었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이 1분기 10조원 순유입되며 309조원을 달성했다.

해외주식 예탁자산도 19조원 돌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12일 1분기 영업이익이 2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세전이익은 216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줄었다.

삼성증권 측은 "글로벌 시장 침체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리테일 부문은 거래대금 축소 추세에도 고객기반은 견조하게 유지됐다. 리테일 고객 예탁자산이 1분기 10조원 순유입되며 309조원을 달성했다. 5개 분기 연속 순유입세다. 해외주식 예탁자산도 19조원 돌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서주원, ♥아옳이 사진 삭제→"너와 싸워야해" 저격"악플 그만"…'나는 솔로' 정숙, 영철 오지랖에 일침?기안84, 영화 '패션왕' 솔직 후기 "집 가다 오열"정종철 중3 아들, 훈남 됐다…"얘가 그 통통했던 시후""이혼 잘한 것 같아?" 조성민 물음에…정가현 "일찍 헤어졌어야"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