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1분기 영업익 12억원..전년比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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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3억원, 영업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스트게임즈 카발 모바일의 동남아 시장 출시 효과가 줄어들고 인건비 상승, 메타버스 사업 투자비용이 늘어나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늘어나 전체 매출 역시 지속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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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3억원, 영업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2.4% 감소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스트게임즈 카발 모바일의 동남아 시장 출시 효과가 줄어들고 인건비 상승, 메타버스 사업 투자비용이 늘어나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늘어나 전체 매출 역시 지속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향후 버추얼휴먼 사업 관련 주요 기업과 협력하고 버추얼피팅 안경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라운즈의 B2B(기업간 거래)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매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스트소프트는 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11일까지 총 6개월이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국내외 기술주가가 하락하면서 이스트소프트 주가도 최근 들어 조정을 받고 있고, 주가 역시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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