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상하이법인, 15일부터 유통망 재개
이정은 2022. 5.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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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중국 상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 기업'에 포함됐고 11일 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상하이 보세 구역에 묶였던 제품의 통관이 가능해졌다"며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으로 배송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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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은 오는 1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의 물류 사업이 정상화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4일 중국 상해시 상무위원회에서 발표한 '조업 가능 화이트리스트 기업'에 포함됐고 11일 조업재개 신청이 승인됐다. 방역 조치 완비 등 준비 절차를 거쳐 15일부터 사업을 정상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말 상하이시 봉쇄 조치 이후 전격 통제됐던 유통망이 정상화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상하이 보세 구역에 묶였던 제품의 통관이 가능해졌다"며 "상하이 물류센터에서 중국 전역으로 배송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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