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건설 협력업체 ESG 상생 간담회

손연우 기자 2022. 5.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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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12일 부산항 신항 건설 협력업체들과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상생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2-6단계 건설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확대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BPA는 이 자리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권장정책(우선구매제도), 상생결제 등 전자대금 지급 시스템을 이용한 대금지급제도와 BPA의 인권경영 등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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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BPA와 부산항 신항 건설 협력업체들이 신항 2-6단계 건설현장사무실에서 ESG 상생간담회를 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12일 부산항 신항 건설 협력업체들과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상생 간담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2-6단계 건설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확대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BPA는 이 자리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권장정책(우선구매제도), 상생결제 등 전자대금 지급 시스템을 이용한 대금지급제도와 BPA의 인권경영 등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업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협력업체의 업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계약 관련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강부원 BPA 경영본부장은 “계약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방안을 마련하고 ESG 기반 계약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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