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항 건설 협력업체들과 ESG 상생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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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신항 건설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공사는 12일 오후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협력업체들과 '2022년도 상반기 ESG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권장정책(우선구매제도) ▲상생결제 등 전자대금 지급 시스템을 이용한 대금지급제도 ▲BPA의 인권경영 등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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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신항 건설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공사는 12일 오후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협력업체들과 '2022년도 상반기 ESG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정부권장정책(우선구매제도) ▲상생결제 등 전자대금 지급 시스템을 이용한 대금지급제도 ▲BPA의 인권경영 등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협력업체의 업종별 애로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계약 관련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BPA는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업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ESG 기반 상생협력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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