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분기 영업이익 2249억원.. 전년 대비 18.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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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224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 늘은 수치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544억원으로 21% 증가했다.
해당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일반,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개선되며 전년 대비 개선됐다"며 "사업비율 역시 하락해 전체 보험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384억원 개선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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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224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 늘은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686억원을 기록해 7% 늘었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544억원으로 21%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교통량이 줄어들며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로 보인다. 이어 현대해상 측은 일반 보험 역시 손해율이 개선해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일반,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손해율이 개선되며 전년 대비 개선됐다”며 “사업비율 역시 하락해 전체 보험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384억원 개선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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