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본래 빠르기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 누리자 '아 템포'슬로건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는 제천의 의림지 호수를 상징하는 '블루'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하는 '레드'를 키컬러로 활용,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 '아 템포(a tempo)'는 '본래의 빠르기'로 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과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는 제천의 의림지 호수를 상징하는 '블루'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하는 '레드'를 키컬러로 활용, 감각적인 색채로 표현했다.
물속에 잠수 중인 숫자 '18'을 형상화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영화적인 상상력과 물속에서의 여유로운 리듬감을 담았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 '아 템포(a tempo)'는 '본래의 빠르기'로 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과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특별 단독 공연과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함께 영화를 상영하는 공연 프로그램, 엄선된 음악영화와 장르별 최고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 '원 썸머 나잇' 등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을 예고하며, 영화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찾아가고 싶은 봄섬 '거제 이수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청정·힐링·안심 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내달 14일 '전남 방문의 해' 선포 - 투어코리아 - No.1 여
- 이동약자도 청와대 관람 OK...서울다누림 차량 청와대 순환버스 운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한국 럭셔리 여행상품 눈길..브라질 관광객 47명 1인당 10만불 고가상품 이용, 방한 - 투어코리아 -
- 화천군, 빅데이터 모바일 핀포인트 관광마케팅 구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예산군, 4월 관광객 110% 증가...적극적인 관광홍보 결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으로 오세요"...전남도, 관광산업 활력 되찾기 ‘박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경찻사발축제’ 내년에 또만나요! ... 관광객 11만명 다녀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경남도,수도권 관광객 유치 마케팅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주시, MZ세대 고무신 신고 ‘전주 GO’ 마케팅 전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