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 바보의나눔에 장학금 5200만원 기부

신효령 2022. 5.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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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5200만원을 기부했다.

돌코리아의 '선샤인 포 올' 장학기금은 차상위 계층의 대학생, 보육 시설을 퇴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돌코리아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바보의나눔에 전달한 총 기부금액은 3억30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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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돌 코리아 인사총무팀 류미선 팀장,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사진=바보의나눔 제공) 2022.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글로벌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5200만원을 기부했다.

돌코리아의 '선샤인 포 올' 장학기금은 차상위 계층의 대학생, 보육 시설을 퇴소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돌코리아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바보의나눔에 전달한 총 기부금액은 3억3050만원이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1922∼2009)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배분사업을 펼치는 법정기부금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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