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분기 영업익 3330억원.. 전년비 6.3%↑

한영선 기자 2022. 5. 12.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수출용 담배 판매 증가와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이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KT&G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확대와 KT&G 독자 플랫폼인 릴 하이브리드 2세대 중심 디바이스 점유율 상승 효과로 국내 스틱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사진=KT&G
KT&G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수출용 담배 판매 증가와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이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KT&G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026억원으로 1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4% 줄어든 2634억원을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45.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확대와 KT&G 독자 플랫폼인 릴 하이브리드 2세대 중심 디바이스 점유율 상승 효과로 국내 스틱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궐련형 담배 판매가 큰 폭 늘었다. 판매량은 115억 개비로 전년동기대비 43.8% 증가했다. 매출액은 62.6% 증가한 2263억원을 기록했다.

KT&G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의 경우 올 1분기 매출액 3741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6%, 35.8% 감소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아이유, 강동원 옆 꽃미모 美쳤다… 너무 잘 어울려
'돌싱포맨' 곧 빠진다…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몰카 찍어 공유한 래퍼 A씨"… 누구길래?
"♥이규혁에 2000만원 요구"… 손담비 무슨 일?
"정형돈 좋아했다"… 조혜련, 깜짝 고백 왜?
정바비 곡 받았어야 했나?… BTS 새 앨범 '눈살'
"마지막 인사네요"… 김혜수, 강수연 향한 먹먹한 애도
신내림 받은 미모의 트랜스젠더 "저주 걸렸다"
'5월의 신부' 신유미 결혼 "무한한 응원해주는 남친♥"
'35주차 만삭 임산부' 이하늬, 다리찢기가 돼?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